필름 by 백석민 2020. 5. 8. 12:00
봉쥬흐, 봉꾸위키입니다. 유럽 대륙 내에서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나라가 있다면 프랑스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과거 영화 산업뿐만 아니라 패션 산업까지 발달하여 오늘날의 명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 디자이너로 유명한 가브리엘 샤넬과 젊은 남성 디자이너였던 입 생 로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두 사람의 스토리는 여러 영화들을 통해서 오마주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명품을 만든 두 천재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대표 영화, ‘코코샤넬’과 ‘이브 생 로랑’ 샤넬과 입생로랑, 프랑스 두 명품을 만든 각각의 디자이너를 대표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2009년 개봉한 과 2014년 개봉한 입니다. 먼저 영화 은 앤 폰테인이라는 여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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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by 백석민 2020. 5. 7. 12:00
봉쥬흐, 봉꾸위키입니다. 종종 로맨스 영화를 보다 보면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유럽의 중심지 중 하니인 파리는 수많은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낭만의 도시로 꼽힙니다. 이 곳에 대표 관광지라고 한다면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어 수 많은 영화의 장소로 사용되는데요, 영화 , , 등에서 찾아볼 수 있죠. 그러나 영화 속 파리는 에펠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영화 속 그 배경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미드나잇 인 파리) 첫 번째로 소개할 영화 속 그 배경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입니다. 프랑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 강에서도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다리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파리를 배경으로 한 가장 대표적인 영화 에서 나왔던 장소입..
필름 by 백석민 2020. 5. 4. 12:00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명화 작가를 꼽으면 빈센트 반 고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술에 큰 관심이 없거나 반 고흐의 생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그가 그린 나 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서 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아는 빈센트 반 고흐가 명화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까지 그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봅니다. 열정의 랩소디 (1956년) 첫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1956년 작품으로 빈센트 미넬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원작은 어빙 스톤의 베스트 셀러 소설 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와 소설 모두 고흐의 삶을 전기적인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영화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골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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