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by 백석민 2020. 4. 24. 10:25
우리나라에서 신혼 여행으로는 하와이, 괌, 발리, 몰디브 등의 휴양지가 유명합니다. 반면에, 유럽은 관광 위주의 여행이기 때문에 배낭 여행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고풍적인 풍경을 뒤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신혼 부부들이 많이 찾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서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프랑스 또한 신혼 부부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파리뿐만 아니라 마르세유, 니스 등이 더 좋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남프랑스 여행지가 트렌디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신혼 여행으로 무조건 가야 한다는 남프랑스에는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아를 첫 번째로 소개할 남프랑스 여행지는 아를이라는 도시입니다. 아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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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by 백석민 2020. 4. 13. 14:37
유럽 여행 중에서 대표적인 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는 여행 전부터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에펠탑부터 루브르 박물관, 바토무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집과 디저트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쇼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명품의 도시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파리 여행 전에 반드시 알고 가야한다는 명품 브랜드,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에르메스 (HERMES, 1837) 첫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에르메스입니다. 1837년 설립된 에르메스는 설립자인 티에리 에르메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설립 당시에는 마구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때문에 에르메스의 대표 이미지에는 마차가 그려져 있습니다. 마구를 만드는 회사였기에 가죽 제품을..
여행 by 백석민 2020. 4. 11. 20:02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영했던 웹드라마 ‘좋맛탱’에서 어느 디저트 카페의 사장님은 디저트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다는 Stressed로, 이것을 거꾸로 했을 때 Desserts가 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해주는 달콤함, 그게 디저트라 생각한다고. 그러나 실제 디저트의 뜻은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어 식사 뒤에 간단하게 먹는 음식을 뜻합니다. 보통은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음식이 나와서, 디저트는 달콤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이러한 디저트가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만큼 프랑스는 디저트의 나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디저트를 가장 좋아할까요? 프랑스 유명 여론조사 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이 직접 뽑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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